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사회의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유학생의 사회 정착을 위한 협력 확대와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 참여 안내 및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998년 설립된 경남이주민센터는 이주민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문화다양성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대에는 현재 187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동명대 군사학과 신입생 입과식
군사학과 신입생들은 지난 3주간 개강 총회, 동기유발, 멘토링, 기본제식, 체력단련, 장교시험평가준비, 해병대 소개교육 및 전문가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이날 입과식을 가졌다.
한편 동명대는 2025학년도에 관련 대학원을 설립하여 현역 군 간부들의 학위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남지방통계청,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실시
이번 조사는 국민의 생활수준 및 가계의 경제상황을 파악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됐으며, 조사결과는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2024년 조사 결과는 금년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조사 내용은 가구 구성, 자산, 부채, 소득, 가계지출, 노후생활 등이다. 특히 올해는 가상자산 보유 현황에 대한 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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