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선에 걸린 여망 받들 것"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22대 총선의 재외선거가 시작된 첫날 투표율이 9.4%에 달했다"며 "지난 총선 대비 3배에 가까운 놀라운 수치"라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총선에 걸린 국민의 여망을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외국에서도 주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해 주신 재외국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주권 행사에 끝까지 동참해 주시길 호소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외국민 여러분의 높은 투표율은 이번 총선에 걸린 국민의 여망을 담고 있다"면서 "국민께서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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