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선글라스 론칭 작년보다 두 주 가량 앞당겨
베라왕 선글라스 주문수 142%↑…경량자켓도 163% 신장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예년보다 이른 봄 예보에 선글라스·경량자켓 등 구매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라이선스브랜드(LB) 베라왕의 선글라스 론칭 시기를 지난해보다 두 주 가량 앞당겼다.
론칭 시기를 3월 중순에서 3월 초로 앞당겼음에도 불구하고, 주문 수는 더욱 증가한 모습이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분석에 따르면 지난 2~14일 베라왕 선글라스 주문수량은 전년 론칭 시기 대비 142% 이상 늘어났다. 최근 기상 변화로 봄 햇볕이 강해진 영향이 컸다.
경량 자켓도 마찬가지다. CJ온스타일의 내셔널브랜드(NB)인 게스는 올해 론칭 시기를 지난달 말로 앞당겼는데, 스포츠 자켓류의 올해(2월19일~3월10일) 주문금액은 지난해 동기 보다 163% 신장했다.
특히 3040세대 주문 증가세가 예년보다 빨랐다. 3040세대의 선글라스 주문수량은 전년보다 167% 늘어났는데, 이는 ▲50대(158%) ▲60세이상(70%)의 증가세보다 더 빠른 추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3040세대의 구매패턴은 제품 선호도와 트렌드에도 변화를 보였다"며 "선글라스의 경우 기존엔 진한색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올해는 핑크, 그레이 등 가벼운 유색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