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귀농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귀농닥터'는 지역의 선도농업인이 귀농인에게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인 전문적 기술을 갖춘 선도농업인과 곡성군으로 전입한지 5년 이내인 귀농인이 한 팀을 구성해 29일까지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신청하면 한 팀당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지원사업' 참가자와 배우자, 형제·자매 등은 사업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곡성군, 상한마을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사업'
'귀농닥터'는 지역의 선도농업인이 귀농인에게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인 전문적 기술을 갖춘 선도농업인과 곡성군으로 전입한지 5년 이내인 귀농인이 한 팀을 구성해 29일까지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신청하면 한 팀당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지원사업' 참가자와 배우자, 형제·자매 등은 사업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곡성군, 상한마을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사업'
곡성군은 죽곡면 상한마을이 행정안전부 '2024년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는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한 마을주민들이 산불예방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한마을은 주거지가 산림과 인접한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며 캠핑장과 민박 등의 숙박시설이 조성돼 있다.
상한마을은 9월까지 비상소화장치 설치와 논밭두렁 소각행위 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파쇄기 및 보호장비 지원, 산불예방 컨설팅과 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 산불 발생에 대비한 초기 대응 능력 배양 사업 등을 진행한다.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는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한 마을주민들이 산불예방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한마을은 주거지가 산림과 인접한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며 캠핑장과 민박 등의 숙박시설이 조성돼 있다.
상한마을은 9월까지 비상소화장치 설치와 논밭두렁 소각행위 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파쇄기 및 보호장비 지원, 산불예방 컨설팅과 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 산불 발생에 대비한 초기 대응 능력 배양 사업 등을 진행한다.
◇곡성몰, '미실란 전품목 30% 할인판매
곡성군은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다음달 1일까지 '미실란' 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실란과 건강한 밥상 차려 봄'주제로 진행하는 기획전은 100% 국내산 친환경 잡곡인 '오색발아현미'와 '발아오색타로미수' '도담쌀' 등이 판매된다. 또 다이어트용 선식 '도담쉐이크'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새싹 쉐이크' 등 다양한 제품도 소비자를 기다린다.
◇곡성 뚝방마켓 '견생조각전'
곡성군은 28일부터 6월9일까지 곡성읍 뚝방마켓 곡성천 일원에서 견생(見生) 조각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각 작품 20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곡성천의 경관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다.
또 전시가 열리는 기간 중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뚝방마켓'과 5월 17일부터 열리는 '장미축제'는 조각전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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