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인용 "양국 모두 새 공동비전에 의욕 보여"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는 것을 계기로 한·일 양국 모두 향후 관계 발전을 향한 '미래 지향'의 새로운 비전을 공동으로 내세우는 것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가 11일 아사히신문 등 일부 외국미디어들에 한·일 간에는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총리가 과거 직시와 미래지향 협력을 담은 한·일 공동선언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이것이 문화교류 확대 등 그 후 한·일 관계 발전의 토대가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문은 한국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가 11일 아사히신문 등 일부 외국미디어들에 한·일 간에는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총리가 과거 직시와 미래지향 협력을 담은 한·일 공동선언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이것이 문화교류 확대 등 그 후 한·일 관계 발전의 토대가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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