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서구보건소는 AI ·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참여자에게 스마트 건강측정기기(손목에 착용하는 활동량계)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오늘건강' 앱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성질환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서구 주민 220명 선착순이다.
참여 조건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을 소지하고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면 된다. 단 장기요양 등급자(1∼5등급),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다.
선정된 대상자는 건강측정기기를 빌릴 수 있으며 '오늘건강' 앱을 통해 개인별 건강미션을 수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션 달성자에게는 추후 성공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업은 참여자에게 스마트 건강측정기기(손목에 착용하는 활동량계)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오늘건강' 앱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성질환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서구 주민 220명 선착순이다.
참여 조건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을 소지하고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면 된다. 단 장기요양 등급자(1∼5등급),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다.
선정된 대상자는 건강측정기기를 빌릴 수 있으며 '오늘건강' 앱을 통해 개인별 건강미션을 수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션 달성자에게는 추후 성공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