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뛰는 선두 파르티잔과 승점 1점 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시즌 3호골로 세르비아 프로축구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승리를 이끌었다.
즈베즈다는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바치카 토폴라의 TSC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K TSC 바치카 토폴라를 3-1로 이겼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황인범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쐐기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의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
황인범은 이번 시즌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19승1무3패(승점 58)로 2위인 즈베즈다는 고영준이 뛰는 선두 FK 파르티잔(승점 59)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파르티잔도 이날 FK 젤레즈니차르 판체보를 3-1로 눌렀다.
고영준은 선발로 나와 후반 41분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즈베즈다는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바치카 토폴라의 TSC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K TSC 바치카 토폴라를 3-1로 이겼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황인범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쐐기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의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
황인범은 이번 시즌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19승1무3패(승점 58)로 2위인 즈베즈다는 고영준이 뛰는 선두 FK 파르티잔(승점 59)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파르티잔도 이날 FK 젤레즈니차르 판체보를 3-1로 눌렀다.
고영준은 선발로 나와 후반 41분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