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일 오전 5시19분께 인천 서구 한 자원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업체 건물 1동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26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6시21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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