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프·10㎞·5㎞ 4개 종목
참가신청은 15일까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7일 경북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 10㎞,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코스와 하프코스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풀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다.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을 달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나 운영사무국에 하면 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풀코스 5만 원, 하프코스 4만 원, 10㎞ 3만 원, 5㎞ 2만 원이다.
상금과 트로피, 기념품에 돼지고기, 잔치국수, 사과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서울과 인천,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의 봄기운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 10㎞,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코스와 하프코스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풀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다.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을 달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나 운영사무국에 하면 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풀코스 5만 원, 하프코스 4만 원, 10㎞ 3만 원, 5㎞ 2만 원이다.
상금과 트로피, 기념품에 돼지고기, 잔치국수, 사과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서울과 인천,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의 봄기운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