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방부는 군 병원 응급실 개방 11일째인 1일 낮 12시(정오)까지 국군병원에서 진료 받은 민간인이 누적 8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의 67명보다 19명 늘어난 수치다.
병원별로는 국군수도병원이 41명으로 가장 많다. 국군대전병원 18명, 국군서울지구병원 7명, 국군양주병원 4명, 국군강릉병원 4명, 국군춘천병원 3명, 국군포천병원 2명, 국군홍천병원 2명, 해군해양의료원 2명, 국군고양병원 2명, 항공우주의료원 1명이 각각 진료를 받았다.
진료받은 환자의 신분을 살펴보면 일반 국민이 55명이다. 군인 가족 27명, 예비역 4명이다.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달 20일부터 군 병원 응급실 12곳을 민간에 개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전날의 67명보다 19명 늘어난 수치다.
병원별로는 국군수도병원이 41명으로 가장 많다. 국군대전병원 18명, 국군서울지구병원 7명, 국군양주병원 4명, 국군강릉병원 4명, 국군춘천병원 3명, 국군포천병원 2명, 국군홍천병원 2명, 해군해양의료원 2명, 국군고양병원 2명, 항공우주의료원 1명이 각각 진료를 받았다.
진료받은 환자의 신분을 살펴보면 일반 국민이 55명이다. 군인 가족 27명, 예비역 4명이다.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달 20일부터 군 병원 응급실 12곳을 민간에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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