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3000건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29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만3000건 늘어난 21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치 21만건을 상회하지만, 최근의 추세와 큰 차이는 없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17일 기준 4만5000건 증가해 191만건을 기록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기업들의 해고 동향을 반영한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 노동부는 29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만3000건 늘어난 21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치 21만건을 상회하지만, 최근의 추세와 큰 차이는 없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17일 기준 4만5000건 증가해 191만건을 기록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기업들의 해고 동향을 반영한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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