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브라이튼 구단 공식 발표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일본 축구 국가대표 간판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가 허리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라이튼 구단은 28일(한국시간) 미토마의 부상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가 허리 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토마는 지난 2022~2023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7골(5도움)을 터뜨리며 공격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국가대표에서도 활약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12월에는 왼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고, 1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소속팀 복귀 후 부활을 기대했지만 이번에는 허리가 발목을 잡았다.
미토마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3골(4도움)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라이튼 구단은 28일(한국시간) 미토마의 부상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가 허리 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토마는 지난 2022~2023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7골(5도움)을 터뜨리며 공격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국가대표에서도 활약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12월에는 왼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고, 1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소속팀 복귀 후 부활을 기대했지만 이번에는 허리가 발목을 잡았다.
미토마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3골(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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