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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6일 오후 3시 36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삼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97㎡ 중 일부 내부 집기 등이 소실되어 4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를 사용하다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주택 97㎡ 중 일부 내부 집기 등이 소실되어 4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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