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LG전자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는 '꿈의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를 22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신제품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백화점이나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강서본점, 일산본점 등 99개 매장에서 이 신제품의 편리함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은 시작 버튼 하나로 세탁 후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건조까지 마치는 국내 최초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는 물론 속옷, 아이옷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4㎏ 용량의 미니워시가 탑재돼 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기술 미학을 이 신제품에 담았다. 먼저 미니멀리즘과 리얼 스테인리스 소재로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신제품은 LG 씽큐 앱으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할 때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종료 후 세탁물 케어 등 혁신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계속 추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