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4일 오후 5시40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60대 주인이 얼굴과 양쪽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불은 99㎡ 규모 식당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을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식당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불은 99㎡ 규모 식당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을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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