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기오염 감소 기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3종 건설기계,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군은 올해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720여 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청 환경과, 각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하기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3종 건설기계,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군은 올해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720여 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청 환경과, 각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하기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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