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부사장이 자사주 6만6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19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총 6만6000주를 사들였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김 부사장의 한화갤러리아 지분율은 1.76%로 기존 대비 0.03%P 늘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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