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문화예술인·기업인 120여 명 참여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경북 문화예술인과 기업인들이 경북 영주시에서 비전 포럼을 갖고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공유했다.
21일 경북문화재단에 따르면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 비전 포럼이 전날 영주시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됐다.
'기여하고 리드하는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차세대 견인 역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예술경영 아카데미를 수료한 원우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가톨릭대 문화예술체육학과 석사과정 고태연 학생의 현대무용 '감각의 시선' 공연이 펼쳐졌다.
심재헌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교수는 'ESG경영과 우리의 미래라는 환경'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21일 경북문화재단에 따르면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 비전 포럼이 전날 영주시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됐다.
'기여하고 리드하는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차세대 견인 역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예술경영 아카데미를 수료한 원우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가톨릭대 문화예술체육학과 석사과정 고태연 학생의 현대무용 '감각의 시선' 공연이 펼쳐졌다.
심재헌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교수는 'ESG경영과 우리의 미래라는 환경'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는 경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회재단이 주관하는 경북예술경영 최고위 과정이다.
대구경북 문화예술인과 기업인 등 총 147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윤이 회장은 "문화예술인과 기업인들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를 위한 협력 발판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경상북도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예술경영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지역 리더들이 모여 화합과 가치를 새기는 자리"라며 "한강의 기적을 넘어 더 나은 낙동강의 기적을 이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차세대를 리드해 나가는 바람직하고 든든한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경북 문화예술인과 기업인 등 총 147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윤이 회장은 "문화예술인과 기업인들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를 위한 협력 발판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경상북도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예술경영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지역 리더들이 모여 화합과 가치를 새기는 자리"라며 "한강의 기적을 넘어 더 나은 낙동강의 기적을 이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차세대를 리드해 나가는 바람직하고 든든한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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