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오후 8시 41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에어컨 설치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146㎡, 지상 2층 규모로 파악됐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74명, 장비 25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물 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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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2/20 22:02:51
기사등록 2024/02/20 22:02:5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