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의석…'2~3석' 24%·'5석 내외' 23%·'10석 내외' 22%

기사등록 2024/02/15 07:00:00

최종수정 2024/02/15 10:09:2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여야 지지층 의견 차이 크지 않아

무당층서는 '10석 내외' 22% 가장 많아

'15석 이상' 대구·경북 20% 광주·전라·제주 18%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정당들이 2~3석 내외의 의석 수를 확보할 것으로 보는 국민이 24%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제3지대 정당들이 총선에서 확보할 의석 수'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24%가 '2~3석 내외'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5석 내외'가 23%로 뒤를 이었고, '10석 내외'와 '15석 이상'는 각각 22%, 16%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16%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2~3석 내외 확보(25%), 5석 내외 확보(24%), 10석 내외 확보(20%), 15석 이상 확보(13%)의 순으로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2~3석 내외 확보(29%), 5석 내외 확보(26%), 10석 내외 확보(21%), 15석 이상 확보(11%)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야 지지층 모두 큰 의견에 차이 없이 '2~3석 내외'일 것이란 의견이 가장 많았다.
  
반면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10석 내외 확보(22%), 5석 내외 확보(16%), 15석 이상 확보(15%), 2~3석 내외 확보(12%)의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2~3석 내외'를 확보할 것이라고 답한 인원은 인천·경기(27%)와 서울(26%)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대로 '15석 이상 확보'라는 응답 비중은 대구·경북(20%), 광주·전라·제주(18%) 등에서 컸다.

'10석 내외 확보'의 경우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이 각각 23%로 높았다. '5석 내외 확보'는 대전·충청·세종·강원과 서울에서 각각 30%, 28%로 강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0대(21%)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15석 이상 확보라는 응답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저연령층인 20대는 10석 내외 확보(34%)가 가장 많았다. 30대(27%), 60대(22%), 70대 이상(28%)는 '5석 내외 확보'가, 40대(33%), 50대(27%)는 '2~3석 내외 확보'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다. 조사는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제3지대 의석…'2~3석' 24%·'5석 내외' 23%·'10석 내외' 22%

기사등록 2024/02/15 07:00:00 최초수정 2024/02/15 10:09:29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