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일 제주문예회관 1전시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 제주도사진기자회가 ‘2023 제주보도사진전’을 17~22일 제주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연다. 제주도사진기자회 소속 기자 6명이 도내 현장을 누비며 취재한 사진 100여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2회 연속 제주 오름 불놓기 취소, 첫 지하차도 임시개통, 순직 소방관 장례 등 제주지역 사건·사고를 비롯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이초 교사 추모,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등 한 해를 관통한 이슈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생태와 풍광, 도민들의 일상이 잔잔하게 묻어나는 삶의 기록도 빼놓지 않고 앵글로 담았다.
고봉수 회장은 “지난해 제주지역 사진기자들이 역사적 현장을 발로 뛰며 기록한 보도사진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역사의 기록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을 꿋꿋이 지켜나겠다”고 했다.
이번 전시에는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한라일보, 제주일보 등 5개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언론사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회 연속 제주 오름 불놓기 취소, 첫 지하차도 임시개통, 순직 소방관 장례 등 제주지역 사건·사고를 비롯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이초 교사 추모,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등 한 해를 관통한 이슈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생태와 풍광, 도민들의 일상이 잔잔하게 묻어나는 삶의 기록도 빼놓지 않고 앵글로 담았다.
고봉수 회장은 “지난해 제주지역 사진기자들이 역사적 현장을 발로 뛰며 기록한 보도사진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역사의 기록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을 꿋꿋이 지켜나겠다”고 했다.
이번 전시에는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한라일보, 제주일보 등 5개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언론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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