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창원의 책' 후보도서 시민선호도 조사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오는 25일까지 2024 창원의 책 후보도서 20권에 대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선호도 조사는 지난 6일 제1차 2024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후보도서(부문별 5권)를 대상으로, 창원시 누리집 온라인 설문조사와 도서관사업소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와 오는 29일 제2차 2024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 토의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총 4권이 창원의 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책은 독서릴레이팀 모집을 시작으로 창원의 책 선포식,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을 선정하는 의미 있는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책으로 하나 되는 창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민선호도 조사는 지난 6일 제1차 2024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후보도서(부문별 5권)를 대상으로, 창원시 누리집 온라인 설문조사와 도서관사업소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와 오는 29일 제2차 2024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 토의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총 4권이 창원의 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책은 독서릴레이팀 모집을 시작으로 창원의 책 선포식,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을 선정하는 의미 있는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책으로 하나 되는 창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