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획위원장에 이훈 전 의원
허은아·이기인·김효은 대변인 임명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은 12일 김용남 전 의원과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공동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발표했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공동 정책위의장에는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이 임명됐다.
사무총장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지낸 김철근 전 실장이 지명됐다.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새로운미래 사무총장 출신인 이훈 전 의원이 선임됐다.
대변인단도 새롭게 구성됐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에 합류한 바 있는 허은아 전 의원이 수석대변인을, 이기인 경기도의원과 김효은 새로운미래 대변인이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지난 9일 통합에 합의한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출신 이낙연·개혁신당 출신 이준석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기로 했다.
4개 그룹이 최고위원을 1명씩 추천하기로 했으며, 첫 최고위원회의는 오는 13일 오전 9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개혁신당에 따르면 공동 정책위의장에는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이 임명됐다.
사무총장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지낸 김철근 전 실장이 지명됐다.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새로운미래 사무총장 출신인 이훈 전 의원이 선임됐다.
대변인단도 새롭게 구성됐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에 합류한 바 있는 허은아 전 의원이 수석대변인을, 이기인 경기도의원과 김효은 새로운미래 대변인이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지난 9일 통합에 합의한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출신 이낙연·개혁신당 출신 이준석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기로 했다.
4개 그룹이 최고위원을 1명씩 추천하기로 했으며, 첫 최고위원회의는 오는 13일 오전 9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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