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를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군 공무원과 유관 기관·단체 여성회원 등은 6일 고창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나섰다.
군은 명절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일까지 부서별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하기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설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지류 10%와 함께 카드·모바일은 15%까지 높이고 구매한도 역시 1000만원까지 상향했다.
군은 고창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판매를 통해 고물가 시대 군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심 군수는 "설 명절 장보기행사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설에는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군 공무원과 유관 기관·단체 여성회원 등은 6일 고창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나섰다.
군은 명절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일까지 부서별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하기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설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지류 10%와 함께 카드·모바일은 15%까지 높이고 구매한도 역시 1000만원까지 상향했다.
군은 고창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판매를 통해 고물가 시대 군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심 군수는 "설 명절 장보기행사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설에는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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