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농협,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락쌀 배부

기사등록 2024/02/01 09:43:58

1일 시청 직거래장터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1일 연제구 시청 직거래장터에서 농협 부산본부, 농가주부모임회원 부산시연합회와 함께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 금액에 따른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와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홍보 활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소개를 통한 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도 소개 홍보물과 함께 시 답례품 중 하나인 가락쌀이 기념품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시청 직거래장터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과 부산경찰청 사이 통로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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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농협,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락쌀 배부

기사등록 2024/02/01 09:43: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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