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근로자의 촘촘한 지원을 위한 다방면 맞춤시책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관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올해 24개 기업지원 사업에 총 27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신규사업으로 관내 기업의 제조공정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에 5억 2000만원을 투입된다.
또 김제시 거주 중소기업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해 주는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9900만원), 수출기업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2000만원) 등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환경개선,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R&D기술개발, 수출기업성장, 특장차 산업 육성 등 20개 사업에 252억원의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 위기를 돌파하려면 무엇보다 기업이 살아나야 한다"라며 "관내 기업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으로 난관을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시에 따르면 올해 24개 기업지원 사업에 총 27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신규사업으로 관내 기업의 제조공정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에 5억 2000만원을 투입된다.
또 김제시 거주 중소기업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해 주는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9900만원), 수출기업의 수출보험료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2000만원) 등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환경개선,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R&D기술개발, 수출기업성장, 특장차 산업 육성 등 20개 사업에 252억원의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 위기를 돌파하려면 무엇보다 기업이 살아나야 한다"라며 "관내 기업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으로 난관을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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