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출시
슈퍼 프리미엄 라인 두번째 신제품

버거킹 신메뉴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모습.(사진=버거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버거킹이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두 번째 제품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지난해 8월 버거킹이 국내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슈퍼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의 두 번째 신제품이다.
첫 론칭 메뉴였던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직화로 구운 100% 한우 패티에 3종의 치즈를 더해 한 달 만에 판매량 52만개를 기록했다.
신메뉴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100% 블랙 앵거스 패티에 할라피뇨가 블렌딩 된 페퍼잭 치즈가 어우러졌다.
노른자 양쪽 겉면을 살짝 익혀 반숙파와 완숙파를 모두 사로잡을 오버이지로 조리된 에그 패티가 고소함까지 더했다.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기존 테이크아웃 및 딜리버리 포장과 다른 방식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취향에 따라 싱글 또는 더블 패티로 즐길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더욱 뛰어난 풍미를 선사하기 위해 블랙 앵거스 패티를 사용했다"며 "버거킹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로 프리미엄 버거의 대중화를 이끈 저력에 기반해 수제 버거 퀄리티의 라인업까지 추가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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