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해운대경찰서 경찰 2명 등
뇌물수수 혐의로 전날 압수수색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국가수사본부가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부산경찰청 간부 등 3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국가수사본부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부산경찰청 소속 총경 A씨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또 같은 혐의로 부산남부경찰서 경찰관 1명과 해운대경찰서 경찰관 1명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감사관실이 인사 관련 비위 행위 정황을 포착해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총경의 휴대전화와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혐의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국가수사본부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부산경찰청 소속 총경 A씨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또 같은 혐의로 부산남부경찰서 경찰관 1명과 해운대경찰서 경찰관 1명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감사관실이 인사 관련 비위 행위 정황을 포착해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총경의 휴대전화와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혐의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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