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24' 새 시즌 시동…모델 한화 문동주

기사등록 2024/01/26 11:09:48

타이틀 이미지 한화이글스 문동주로 변경

실시간 대전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진행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컴투스는 한국프로야구리그(KBO)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컴프야2024)의 타이틀 이미지를 교체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컴프야2024'는 지난달 새 시즌 모델로 한화이글스 문동주를 선정한 데 이어 게임 내 타이틀 이미지 교체를 시작으로 올 시즌 준비에 시동을 건다.

컴투스는 이날부터 '컴프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그 모드를 플레이해 획득한 티켓으로 매일 룰렛을 돌려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누적 횟수에 따라 '플래티넘 코치팩', '구단선택 코치팩'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구단선택 플래티넘 카드'는 원하는 구단을 선택 후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해 원하는 선수 카드가 나올 때까지 변경할 수 있다.

일일 미션을 통해 눈사람을 완성하면 보상을 주는 '눈사람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15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변경되는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눈사람 제작 횟수에 따라 '고유능력 변경권', '100%플래티넘팩' 등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 외에도 이용자 간에 승부를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 플레이 속도를 개선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컴프야2024'는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이다. 누적 다운로드 2000만을 돌파하고 KBO 라이선스 게임 중 양대 마켓 스포츠 분야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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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1/26 11:09: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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