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비 또는 눈…밤부터 점점 추워진다

기사등록 2024/01/21 05:00:0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눈이 내린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01.1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눈이 내린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01.17.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경기남부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눈이나 비는 저녁부터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1㎝ 미만, 예상 강수는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등 -1~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7도 등 4~7도로 예측된다.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점점 추워지겠다.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눈이나 비가 오는 지역 곳곳에 빙판길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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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비 또는 눈…밤부터 점점 추워진다

기사등록 2024/01/21 05: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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