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경기 부천시는 15일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부천대장 제2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각각 승인 고시한다고 밝혔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직장·주거·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가진 자족도시 구현'이라는 제3기 신도시의 목적에 따라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 지정된 산업단지다.
대장 제1·2 산업단지는 지난해 말 '제10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와 국토교통부의 '제5회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
부천시는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이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산업분야에 대한 발전을 도모할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전문적인 홍보전략 수립을 통해 차별화된 홍보와 마케팅으로 대장 산업단지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 및 맞춤형 제안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힘쓸 방침이다.
또 입주전략 수립용역을 통해 공공주택지구와 위치적 관계를 고려한 업종별 배치계획과 토지공급 방법·세부 유치업종을 선정한 뒤 6월 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2025년 상반기 분양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 입주 협약을 체결한 '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 SK온 등 SK그룹 7개 계열사의 연구개발센터는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약 13만6000㎡에 입주해 그린비즈니스 신기술 개발 전담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대장 산업단지와 앵커기업을 동력으로 유망기업을 끌어모아 기존 지역산업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더욱 키우겠다"면서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부천 내 마지막 기회의 땅인 대장 산업단지를 활성화함으로써 다시 뛰는 부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직장·주거·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가진 자족도시 구현'이라는 제3기 신도시의 목적에 따라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 지정된 산업단지다.
대장 제1·2 산업단지는 지난해 말 '제10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와 국토교통부의 '제5회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
부천시는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이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산업분야에 대한 발전을 도모할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전문적인 홍보전략 수립을 통해 차별화된 홍보와 마케팅으로 대장 산업단지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 및 맞춤형 제안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힘쓸 방침이다.
또 입주전략 수립용역을 통해 공공주택지구와 위치적 관계를 고려한 업종별 배치계획과 토지공급 방법·세부 유치업종을 선정한 뒤 6월 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2025년 상반기 분양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 입주 협약을 체결한 '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 SK온 등 SK그룹 7개 계열사의 연구개발센터는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약 13만6000㎡에 입주해 그린비즈니스 신기술 개발 전담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대장 산업단지와 앵커기업을 동력으로 유망기업을 끌어모아 기존 지역산업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더욱 키우겠다"면서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부천 내 마지막 기회의 땅인 대장 산업단지를 활성화함으로써 다시 뛰는 부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