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찾아가 새해인사

기사등록 2024/01/12 14:24:33

김해시갑 지역위원회 당직자·전현직 시도의원들과 함께

문재인 “총선 승리해 달라”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김해시갑 지역위원회 당직자, 전현직 시도의원들과 함께 11일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새해인사를 했다.

민홍철 의원, 이종호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김형수·송유인 전 김해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문 전 대통령은 청바지에 재킷 차림으로 반려견 ‘토리’와 함께 일행을 맞이했다.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이 온 힘을 다한다면 잘 될 것”이라며 “김해가 경남의 선거 중심이 되어서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민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이 부·울·경에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며 “김해를 지키는 참봉 국회의원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김해갑 지역위원회는 이날 김해 특산품인 장군차를 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하고 지역 농산물을 소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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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찾아가 새해인사

기사등록 2024/01/12 14:24: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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