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9일 오후 3시 45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6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다가구주택 입주민 19명을 구조했고, 이 과정에서 A씨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다가구주택 입주민 19명을 구조했고, 이 과정에서 A씨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