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GS샵은 집의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한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열풍에 힘입어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실제로 GS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 소형 난방 가전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의 지난해 방송 총매출은 전년보다 300% 이상 급등했다. 지난해 11월 8일 GS샵 대표 프로그램 '최은경의 W'에서 진행된 론칭 방송에 이어 12월 6일 2차 방송까지 2차례 모두 전구성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는 에너지 효율은 물론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꼽힌다. 단순 난방기기를 뛰어 넘어 주거공간 인테리어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게 디자인됐다.
본체와 다리 받침대를 활용해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이중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핑크 3종이 있다. 핑크 색상의 경우 GS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최대 소비전력은 600W로 보통 1000W인 일반 전기히터의 소비전력 비교했을 때 경제성을 자랑한다. GS샵은 오는 3일 3차 앵콜 방송을 확정했다.
바툼 욕실 온풍기 역시 GS샵에서 선보이는 인기 소형 난방가전 중 하나다. 난방 사각지대라고 불릴 만큼 추위에 취약한 욕실, 화장실 등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제품이다. 윈터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등 두 가지 컬러로 세련된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욕실 인테리어와 잘 매치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툼 욕실 온풍기는 지난 11월 19일 론칭 방송 이후 3차례 앵콜 방송이 진행됐으며 오는 5일 5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누적 주문 금액은 약 1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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