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시스]김의석 기자 = 연말 강원도 철원·화천에 내린 대설주의보가 강원 영서 지역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30분 강원 춘천·원주·횡성·홍천·평창 등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자동차 도로에 눈이 많이 쌓여 차량들이 서행 중이다.
저녁부터는 쌓인 눈이 얼어 도로 결빙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 북부 산지에는 20㎝이상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다.
기사등록 2023/12/30 13:23:13
기사등록 2023/12/30 13:23:1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