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시공능력평가 16위의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갚지 못해 결국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워크아웃은 채권금융기관의 75% 이상이 동의하면 채무 유예·탕감과 추가 자금투입 등의 지원을 해주는 대신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해 부실징후기업을 회생시키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워크아웃은 채권금융기관의 75% 이상이 동의하면 채무 유예·탕감과 추가 자금투입 등의 지원을 해주는 대신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해 부실징후기업을 회생시키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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