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7일 오전 9시 57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금속가공 공장 2층 사무실 내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사무실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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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27 19:13:16
최종수정 2023/12/27 20:39:30
기사등록 2023/12/27 19:13:16 최초수정 2023/12/27 20: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