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모(오른쪽) 안동시 글러벌축제팀장이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팀원들과 함께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관광정책과 김종연·김도균 주무관, 김익모 글로벌축제팀장. (사진= 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올해 안동시 최우수공무원(MVP)에 김익모(46) 글로벌축제팀장을, 최우수부서에 자원순환과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했다.
평가는 올해 추진한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정주요시책 평가, 다면평가 및 조정평가를 토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사계절 축제 개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관광정책과 김익모 글로벌축제팀장이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
김 팀장은 "1년간 여러 축제를 추진하면서 정신없이 바쁜 한 해를 보냈지만, 과분한 상까지 받게 된 것은 함께 고생한 팀원들 덕이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주문으로 알고, 내년에는 명품 사계절 축제로 안동에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수공무원에는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토지정보과 김승년 공간정보팀장,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해 지역인재양성 및 일자리창출에 공헌한 평생교육과 이소영 주무관이 뽑혔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자원순환과는 내내내 운동과 클린하우스 정비로 깨끗한 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했다.
평가는 올해 추진한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정주요시책 평가, 다면평가 및 조정평가를 토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사계절 축제 개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관광정책과 김익모 글로벌축제팀장이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
김 팀장은 "1년간 여러 축제를 추진하면서 정신없이 바쁜 한 해를 보냈지만, 과분한 상까지 받게 된 것은 함께 고생한 팀원들 덕이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주문으로 알고, 내년에는 명품 사계절 축제로 안동에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수공무원에는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토지정보과 김승년 공간정보팀장,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해 지역인재양성 및 일자리창출에 공헌한 평생교육과 이소영 주무관이 뽑혔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자원순환과는 내내내 운동과 클린하우스 정비로 깨끗한 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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