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충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1일 오전 3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나들목 인근(서울 방면 229㎞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등 10여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여명이 다쳐 치료중이다.
또 도로에 쌓은 눈과 함께 추돌 사고 여파로 이 구간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대형 트럭과 추돌한뒤 뒤따르던 차들도 이를 피하지 못하고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버스 기사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여명이 다쳐 치료중이다.
또 도로에 쌓은 눈과 함께 추돌 사고 여파로 이 구간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대형 트럭과 추돌한뒤 뒤따르던 차들도 이를 피하지 못하고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 상황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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