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스라엘 제1야당 지도자인 야이르 라피드 전 총리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을 거듭 촉구했다.
라피드 전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국민의 신뢰를 잃고, 세계의 신뢰를 잃었으며, 안보기관의 신뢰를 총리가 있다"면서 "네타냐후 총리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수는 없다"고 적었다.
가디언은 네타냐후 총리가 전시내각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연립정당들이 이탈해 정부가 붕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0월7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기습 선제 공격을 막지 못한 것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라피드 전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국민의 신뢰를 잃고, 세계의 신뢰를 잃었으며, 안보기관의 신뢰를 총리가 있다"면서 "네타냐후 총리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수는 없다"고 적었다.
가디언은 네타냐후 총리가 전시내각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연립정당들이 이탈해 정부가 붕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0월7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기습 선제 공격을 막지 못한 것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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