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심태호 ‘벚꽃섬과 밀양시' 등 입상작 42점 선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4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굿데이홀에서 '2023 경남관광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공모전에 접수된 305점 중 42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심태호 씨의 ‘벚꽃섬과 밀양시'가 차지했다.
총 상금 500만 원으로 대상 1점(100만 원), 금상 1점(50만 원), 은상 3점(30만 원), 동상 5점(20만 원), 입선 32점(5만 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개최하게 됐다"면서 "지역 구성원과 힘을 합쳐 지역의 우수한 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가치를 빛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BNK경남은행이 주최한 2023 경남관광사진공모전 우수 작품은 경남도청과 도청 서부청사 등 각 관공서와 주요 관광지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상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 수상자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공모전에 접수된 305점 중 42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심태호 씨의 ‘벚꽃섬과 밀양시'가 차지했다.
총 상금 500만 원으로 대상 1점(100만 원), 금상 1점(50만 원), 은상 3점(30만 원), 동상 5점(20만 원), 입선 32점(5만 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개최하게 됐다"면서 "지역 구성원과 힘을 합쳐 지역의 우수한 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가치를 빛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BNK경남은행이 주최한 2023 경남관광사진공모전 우수 작품은 경남도청과 도청 서부청사 등 각 관공서와 주요 관광지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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