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입법·정책안 마련에 최선"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로부터 '2023 장애인복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 복지 증진 및 권리보장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 의원은 점자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점자법 개정안을 제1호 법안으로 제출한 바 있다.
개정안에는 ▲장애인 권리 보장을 강화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모두 방송시청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안 등 8개 법률안을 담았다.
정희용 의원은 "연말에 뜻깊은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평소 장애인 등 약자보호를 정치철학으로 생각하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입법·정책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 복지 증진 및 권리보장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 의원은 점자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점자법 개정안을 제1호 법안으로 제출한 바 있다.
개정안에는 ▲장애인 권리 보장을 강화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모두 방송시청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안 등 8개 법률안을 담았다.
정희용 의원은 "연말에 뜻깊은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평소 장애인 등 약자보호를 정치철학으로 생각하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입법·정책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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