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8일(현지시간) 반락 개장했다가 경기악화 우려가 완화하고 금리인하 관측이 확산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0.49 포인트, 0.36% 올라간 3만6247.87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8.78 포인트, 0.41% 상승한 4604.3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63.98 포인트, 0.45% 오른 1만4403.97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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