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 테마주로 묶이며 가파른 급등세를 이어온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거래 재개 이후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45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직전 거래일 대비 9450원(19.715) 오른 5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4% 넘게 뛰기도 했다.
대상홀딩스우의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7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을 찍었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난 4일 한차례 매매거래가 정지됐지만 주가 상승은 계속됐다. 이후에도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자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 전날 또다시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한동훈 장관이 배우 이정재와 저녁 식사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오랜 연인 관계라는 점 때문에 대상그룹 종목이 한동훈 테마주로 떠올랐다.
반면 보통주인 대상홀딩스는 8% 안팎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대상우는 17% 가까이 급락 중이다. 대상홀딩스와 대상우의 주가는 전날 각각 9%, 13% 가량 치솟았지만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오전 9시45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직전 거래일 대비 9450원(19.715) 오른 5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4% 넘게 뛰기도 했다.
대상홀딩스우의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7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을 찍었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난 4일 한차례 매매거래가 정지됐지만 주가 상승은 계속됐다. 이후에도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자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 전날 또다시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한동훈 장관이 배우 이정재와 저녁 식사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오랜 연인 관계라는 점 때문에 대상그룹 종목이 한동훈 테마주로 떠올랐다.
반면 보통주인 대상홀딩스는 8% 안팎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대상우는 17% 가까이 급락 중이다. 대상홀딩스와 대상우의 주가는 전날 각각 9%, 13% 가량 치솟았지만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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