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스포츠 특화 도시' 입증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한 해 동안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천시는 2007년 스포츠산업대상 '지자체 부문' 신설 이후 2011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했다.
스포츠 산업은 지역 성장요인과 연계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미래성장 종목이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스포츠와 접목해 스포츠 특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한 해 동안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천시는 2007년 스포츠산업대상 '지자체 부문' 신설 이후 2011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했다.
스포츠 산업은 지역 성장요인과 연계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미래성장 종목이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스포츠와 접목해 스포츠 특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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