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개발효과성 증진 방안 모색

기사등록 2023/12/06 16:04:14

[서울=뉴시스] 외교부는 5~6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7차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DC) 부산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서울=뉴시스] 외교부는 5~6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7차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DC) 부산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외교부는 5~6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7차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DC) 부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PEDC는 지난 2011년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결과로 이듬해인 2012년 6월 출범한 포용적 개발협력 협의체다. 공여국과 수원국, 국제기구, 시민사회, 비정부기관 등 다양한 개발주체가 참여한다.

이번 부산 포럼은 '지속가능 발전을 향한 더 나은 공조, 개발효과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우간다, 인도네시아, 스웨덴, 시에라리온, 우간다, 캄보디아, 필리핀, 콩고민주공화국 등 6개국 개발협력 담당 기관 장·차관급 인사를 포함해 전 세계 개발협력 관련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개발협력 효과성을 증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개발협력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현지주도 개발, 시민사회 역할, 민간 참여, 남남 협력, 현장 협력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개발협력 효과성은 원조를 넘어 다양한 개발협력 활동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한다는 통합적 개념이다.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글로벌 복합위기로 SDGs 달성이 어려워지고 있고 어느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는 달성할 수 없다"면서 "다양한 개발협력 주체들 간의 포괄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주디스 수민와 툴루카 콩고민주공화국 기획부 장관은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접근 방식(holistic approach)이 중요하다"며 "포럼 논의 결과를 모든 개발 주체가 정책 및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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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06 16:04: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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