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동구지역위원장이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울산 동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3.12.06. parks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06/NISI20231206_0001430185_web.jpg?rnd=20231206120420)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동구지역위원장이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울산 동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3.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동구지역위원장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울산 동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승리, 야권승리의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구의 인구는 조선업 블황이 본격화된 2015년 17만 5000여 명에서 지난해 15만 1000여 명으로 급격하게 줄었다"며 "소멸위기지역에도 포함됐고, 노인 인구 증가 속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소멸이란 곧 동구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경고"라며 "그러한 경고 앞에 마냥 푸르른 미래 청사진만 그려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지방소멸의 시대에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현재 부처별로 산재해 있는 지방소멸 관련 지원법률들을 필요하다면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필요하면 보강하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지방소멸 위기 지역의 인구정책, 산업, 취업, 보육, 교육 전반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한 "노동관련 법률을 실질적으로 개선해서 실질임금 인상 및 안전한 작업환경 등 노동자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겠다"며 "인구문제 해결과 조선산업 성장, 안정된 노동 환경의 토대위에 관광 동구의 미래를 그려내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인 관광 정책에 대해서는 "대왕암공원 일원을 관광지로 지정하면 정부의 각종 지원 속에 관광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며 "동구가 가진 천혜의 자원에 울산의 문화, 해양리조트단지,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결합해 사랑받는 동구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번 선거 역시 그 어느 때보다 국민 여러분들의 현명함이 필요한 때"라며 "무책임하고 독선적인 국정 운영을 심판하기 위해 김태선이 총선승리, 야권승리의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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