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칸유니스서 작전 중"
북부 카말아드완 병원 인근에도 폭격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팔레스타인 남성이 3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모습. 2023.12.6](https://img1.newsis.com/2023/12/03/NISI20231203_0000693794_web.jpg?rnd=20231204094639)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팔레스타인 남성이 3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모습. 2023.12.6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인 칸유니스(Khan Yunis) 시 등을 공격, 최소 50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관영 와파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스라엘군이 칸유니스 시를 공격해 최소 40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도 이날 칸유니스 중심부에 도착해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의 대부분이 칸유니스에 숨어 있다고 믿고 있다.
이스라엘군 남부사령부의 야론 핀켈만 소장은 "테러리스트 사살, 총격전 횟수, 지상 화력 활용 측면에서 지상전 시작 이후 가장 치열한 날"이라고 말했다.
그외에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도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 10명이 숨졌다고 한다.
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관영 와파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스라엘군이 칸유니스 시를 공격해 최소 40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도 이날 칸유니스 중심부에 도착해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의 대부분이 칸유니스에 숨어 있다고 믿고 있다.
이스라엘군 남부사령부의 야론 핀켈만 소장은 "테러리스트 사살, 총격전 횟수, 지상 화력 활용 측면에서 지상전 시작 이후 가장 치열한 날"이라고 말했다.
그외에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도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 10명이 숨졌다고 한다.
![[가자지구=AP/뉴시스]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칸유니스 난민촌이 공습으로 파괴된 모습을 바라보는 팔레스타인인들. 2023.12.6](https://img1.newsis.com/2023/12/01/NISI20231201_0000689934_web.jpg?rnd=20231201214603)
[가자지구=AP/뉴시스]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칸유니스 난민촌이 공습으로 파괴된 모습을 바라보는 팔레스타인인들. 2023.12.6
또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 캠프의 카말아드완 병원 인근에도 공격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 병원 인근을 폭격해 팔레스타인인 108명 이상이 숨졌다.
현재 100여명의 사상자, 7000명의 피난민이 있는 이 병원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포위된 상태다. 한 소식통은 알시파 병원에서처럼 이 병원 내에서도 이스라엘군의 학살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와파통신은 보도했다. 알자지라도 카말아드완 병원의 상황이 알시파 병원에서 벌어졌던 상황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가자지구 내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 하마스의 작전지휘 통제소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 병원을 포위했고, 급습 작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에 대한 학살이 발생했다고 팔레스타인 측은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자발리아에 위치한 하마스 보안본부를 급습해 무기, 각종 장비와 정보 등을 발견했다고 타임오브이스라엘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