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고향사랑기부금, 올들어 첫 1억원 돌파…"1244명 동참"

기사등록 2023/12/05 15:52:43

최종수정 2023/12/05 16:25:25

5일 현재 1억 378만원…목표액 8천만원 초과

기부자 61%는 30~40대, 79% 10만원 기부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를 기념해 피켓을 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3.12.05.sonanom@newsis.com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를 기념해 피켓을 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올들어 1억원을 돌파, 목표액 8000만원을 초과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이날까지의 모금액은 1억378만원이다.

1244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40대가 각 35%, 26%로 기부 참여도가 높았다. 금액별로는 기부자의 79%가 1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화성 지역화폐, 수향미, 한우·돈육세트 등 29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고향사랑기부제가 1억 원 이상의 기부액을 달성했다”며 “인구 100만 특례시 진입을 앞둔 시점에서 기부자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누구나 살고 싶고 나날이 새로워지는 화성시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 지역 외에 타 지자체나 고향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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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고향사랑기부금, 올들어 첫 1억원 돌파…"1244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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