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서해 북단 대청도에 해삼종자 '38만마리' 방류

기사등록 2023/12/04 17:04:48

어업생산력 증대…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

[인천=뉴시스] 인천 옹진군 관계자가 대청 면허어장 해삼종자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인천 옹진군 관계자가 대청 면허어장 해삼종자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옹진군은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4일 대청 면허어장에 어린해삼 38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된 어린 해삼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친자확인 분석이 완료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 종자만 선별해 방류했다.

해삼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이다.

이 가운데 서해 최북단 옹진군의 해삼은 냉수대의 영향으로 돌기가 잘 발달돼 타 지역에 비해 상품성이 우수하다. 앞서 군은 지난 5월에 덕적해역에 39만마리, 자월해역에 40만마리, 11월에는 백령해역에 어린 해삼 37만마리를 방류했다.
 
옹진군은 이번 방류가 어업인의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품종별 서식적지 및 먹이원이 풍부한 해역을 대상으로 해당 어촌계 및 어업인과 상의하여 방류지역을 선정 후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품종을 적극 반영하고 수산자원 조성·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옹진군 어업인들의 소득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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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서해 북단 대청도에 해삼종자 '38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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